직원 300명 현장 파견…유가족 지원 총력재보험사AXA XL 입국…보험처리 논의 예정 "이번 일을 계기로 안전에 더 관심 기울일 것" [아시아타임즈=김미나.

영국재보험사관계자들이 전날 밤 국내 입국함에 따라 제주항공은 사고수습과 함께 탑승자 가족 지원과 보험처리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는 "(해외)재보험사에서 어제 밤늦게 입국을 했다고 한다.

오늘 중에 이들과 보험 처리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주항공 측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사고기가 10억 달러 규모의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 본부장은 이날 생존자인 제주항공 승무원.

송 본부장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영국의재보험사가 어젯밤 늦게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이분들과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방식 등을 논의할 것"며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 유족들이 요청하는 시점에 보험 처리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례 절차뿐 아니라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아울러 "영국의재보험사에서 어젯밤 입국을 했다고 한다"며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을 준비하고 있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면 보험 처리도 협의.

태국인 사망자 2명에 대해서는 "장례 절차 지원이 우선"이라며 "오늘 중에재보험사와 논의 시작할 계획이고,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들은 다음 브리핑이나.

제주항공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탑승자 유가족분들의 장례 절차를 우선 지원하겠다"며 "영국재보험사가 어젯밤 입국했는데.

송 본부장은 보험금 지급에 대해서는 "어제 입국한 영국재보험사와 보험 처리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보험금 지급은 사고 수습을 하고 장례 절차.

오늘은 추가로 또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한 직원 37명이 무안공항으로 파견됐다고도 말했습니다.

보험처리와 관련해선 영국재보험사가 입국했고, 오늘 중 보험처리와 관련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항공 프레스센터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운암산 진아리채 단지내상가

이어 "5개 보험사가 우선 가입돼 있고 영국 보험사에 재보험이 가입돼 있다"며 "영국재보험사관계자가 어젯밤 늦게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제주항공은 수습 이후 장례 등 보험사와 협의해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 등 관련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보험사는 ▲삼성화재 55% ▲KB손해보험 26.

송 본부장은 "영국재보험사관계자들이 어제 입국해 유족들과의 협의를 준비 중이며, 예우를 다해 보험 처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생존한 승무원 2명에 대한 지원 계획도 발표됐다.

승무원들은 현재 서울의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제주항공은 이들이 완치될 때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상책임보험은 삼성화재 등 5개 사와 영국재보험사등이다.

송 본부장은 "영국재보험사관계자가 어제 입국했다.

보험 처리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장례 절차뿐만 아니라 유가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태국 유가족은 오늘 도착할 예정으로, 유해 확인 등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주와 목포, 무안 등 인근 지역의 숙소를 확보했으며, 목포대학교 기숙사도 추가로 준비해 유가족들이 편히 머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고 보상과 관련해서는 "현재 제주항공은 5개 보험사에 분산 가입돼 있으며,재보험사와 함께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