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학동4구역재개발 빠른 사업추진 조합단(이하 조합단)’이 조합 정상화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합단 제공 광주광역시학동4구역재개발 일부 조합원이 현 조합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 앵커멘트 】지난 2021년 6월, 철거 중인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학동4구역.

수년째 재개발이 추진되는 이곳에서 최근 논란이 터져 나옵니다.

잇따른 참사에 '노 마진' 약속을 내놨던 현대산업개발이 세월이 흘러 슬그머니 약속을.

현대산업개발 공사비 약속 이행 촉구 집회 [학동4구역재개발 빠른사업 추진 조합단 제공.

학동4구역철거 건물 붕괴 참사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초 약속과 달리 조합원들에게 거액의 추가 분담금을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동4구역조합원들은 집회를 열고 "참사에도 불구하고 시공사 지위를 유지시킨 건 현산이 추가 공사비 면제, 편의.

학동4구역재개발사업에서 조합원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한 HDC 현대산업개발이 약속을 파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동4구역재개발 빠른 사업 추진 조합단 70여 명은 어제(7일) 집회를 열고 "지난2022년 6월 현산이 시공권 해제 위기에 놓이자, 추가.

광주학동4구역재개발단지4년 전 붕괴 참사가 발생했던 광주광역시 동구학동4구역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당초 약속했던 '공사비 인상 없는 프리미엄 아파트 건설'을 뒤집고 조합원들에게.

사업이 중단되면서 도심 슬럼화 현상이 발생하고, 이주한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떠돌고 있다.

이에 본보는 5차례에 걸쳐학동4구역주택재개발 사업 중 발생한 참사 이후의 실태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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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각종 비위와 구조적 문제로 발생한 또 다른 재난이기 때문.

광주학동4구역재개발단지4년 전 붕괴 참사가 발생했던 광주광역시 동구학동4구역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당초 약속했던 '공사비 인상 없는 프리미엄 아파트 건설'을 뒤집고 조합원들에게.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 대기업인 현산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파트 사업 현장 상황은학동4구역재개발 현장 일대는 지난해 8월 재개발 철거 공사가 마무리된 이후 여전히 거대한 공사장으로 방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