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했던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은 모두비상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승객과 승무원 176명은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비상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직후 탑승객 176명은 전원비상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6분경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 화재가 발생.

2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동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 승객들이비상탈출을 하는 가운데 꼬리부분에 연기가 나고 있다.

승객 169명, 승무원 7명 모두 대피했으며 화재는 진압됐다.

김해국제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객 169명은 모두비상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객 등 170여 명은 모두비상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승객 169명, 승무원 6명,탑승정비사 1명 등 176명이 모두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28일 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ABL391편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176명이 전원비상탈출하며 아찔한 순간을 피했습니다.

꼬리에서 시작된 불길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밤 10시 26분, 김해공항.

앗아간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한 달 만에 부산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176명이비상탈출하는 아찔한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28일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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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때문에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이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비상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는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