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이 128년 한국 제약 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에 기술수출한 폐암 신약 ‘렉라자’.

유한양행은 12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11.

2% 늘어난 2조 6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매출 2조 원이라는 기념비적 역사를.

왼쪽부터유한양행렉라자, 얀센 리브리반트 제품사진.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렉라자(레이저티닙,유한양행)와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제약사 중 처음이다.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미국 제품명.

유한양행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2조677억91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

2%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76억79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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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유한양행이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전통 제약사 중 최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677억원으로 11.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HIT알공 1)유한양행,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 매출액이 2조677억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11.

영업이익은 476억7954만원으로 16.

3% 감소한 479억6267만원.

주요원인은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 매출 증가, 연구개발비 증가 등임.

2)유한양행, 현금·현물배당 결정.

대표적으로유한양행이 희귀 유전질환인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YH35995'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웅제약은 인성장호르몬(사람성장호르몬)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에 돌입했다.

이어 임상 3상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 점검하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전통 제약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조677억원, 영업이익은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1.

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

당기순이익은 479억원으로.

유한양행이 지난해 매출 2조677억원을 기록하며 ‘2조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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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가 연 매출 2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12일 작년 연결 기준 매출 2조677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6.

유한양행이 국내 전통제약사 중 처음으로 매출 2조 클럽에 올라섰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생활건강사업 악화로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처방 확대, 추가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