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지난 28일 지진 진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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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3-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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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두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8일 지진 진앙지와 가장 가까워 큰 피해를 본 미얀마만달레이에 대한 지원책 강구를 해당 부서에 당부했다.


만달레이는 울산시와 2016년 5월 '우호협력도시 MOU'를 체결한 미얀마 제2 도시다.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이 잔해에 깔린 지역이다.


출연자>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MBN #뉴스와이드 #미얀마 #지진 #강진 #만달레이#인도네시아 #7.


7 #1만 명 #2천명 #태국 #빌딩 #붕괴 #인명피해 #일본 #난카이.


3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제2 도시만달레이에서 구조대와 시민들은 희망이 점차 사라져 가는 가운데에도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


지진은 앞서 지난 28일 낮 12시 50분 중부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7 강진으로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외교당국이 31일 밝혔다.


이날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윈난성 구조·의료팀은 지진 발생 후 18시간 만에.


앞서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


7 강진으로 인해 진앙에서 불과 17㎞ 떨어진 미얀마 제2의 도시만달레이가 큰 피해를 입었다.


미얀마 군정 당국은 지난 30일 사망자 수가 1700명을 넘어서고 부상자도 3400명 이상이라고 밝혔으며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얀마 강진은 현지시간 3월 26일 밤, 미얀마 제2 도시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주택과 병원, 학교 등 주요 기반시설이 붕괴된 가운데,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00명, 부상자는 2376명, 실종자는 30명에 달한다.


붕괴한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들이 많아 피해.


[조성현/만달레이한인회장 : 들리는 소문으로는 굉장히 심각하다, 여기(사가잉)가.


근데 구조의 손길은 전혀 안 닿는다…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가까운데도, 다리 건너인데 갈 수가 없으니까.


] 군부는 지난 2021년 쿠데타를 일으킨 뒤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잔인하게 진압했습니다.


이후 민주화 세력이 조직한.


오늘(31일)은 저희 JTBC 취재진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만달레이까지 들어갔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진앙만달레이의 무너진 아파트 단지에서는 임신부를 가까스로 구출했다가 곧바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미얀마 군정이 집계해 공개한 사상자 수는 여전히 사망 2000여 명, 부상 3000여 명 수준에 멈춰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은 지난 1912년 이후 미얀마 역사상 100여 년 만에.


중국 수색 구조대와 램 구조 연합이 구조한 세 번째 생존자입니다.


" 주미얀마대사관은 영사를만달레이로 파견해 교민에게 생필품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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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오광환 그 래 픽 :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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