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원회는 독립기구지만, 최고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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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4-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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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독립기구지만, 최고 권력자에 따라 역할이 바뀌기 일쑤였다.


[사진|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는 죽었다.


덕계역 한신더휴


" 최근국가인권위원회의 비상식적인 행보를 보면서 수많은인권단체와인권학자,인권법학자들이 한목소리로 내놓는 탄식이다.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의 특별심사에 대응하기 위해국가인권위원회가 내부 준비위원회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창호인권위원장은 어제 기획재정담당관과 국제인권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인사를 발령했습니다.


저작권정책과장 최영진 △ 문화산업정책과장 김성은 △ 출판인쇄독서진흥과장 김선아 △ 국내관광진흥과장 김명호 ◇국가인권위원회<임용> △ 차별시정국장 전민영 <과장 임용(전보)> △ 국제인권과장 박진남 ◇특허청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 산업재산보호정책과.


◆국가인권위원회<승진> △교육협력심의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송호섭 ◆기획재정부 ◇과장 △예산기준 정희철 △문화예산 정성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공공융합연구정책관 정택렬 △과학기술정책국장 강상욱 <과장급 전보> △디지털포용정책팀장.


12·3 계엄 이래 넉 달여 겪은 분열의 후유증을 제대로 진단할 틈도 없이 정치의 시간이 흐르지만,국가인권위원회라도 '복기(復棋)'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탄핵 정국에서 안창호 위원장이 이끄는 인권위는 악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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