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도지사, 권한대행,부지사 8명이 1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강기정.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지사가 "극한의 정치 대립을 중단하고 영호남이 앞장서 국민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지난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지난 2일 확정·발표한 산불 피해 농업분야 복구비 지원 기준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재해복구 현실화를 위해 강력히 건의한 내용이 대폭 반영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복구비 지원 확대는 피해 농가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조치로.

▲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가 지난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영호남 시도지사들과 함께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주도 발전을.

이철우도지사는 우원식 의장과 함께 안동시 일직면 명진2리 임시주거시설 현장을 찾아 경북도의 임시주거시설 설치 현황을 설명하고 이재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우 의장에게 전했다.

경북도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친 5월 연휴 기간에도 조속한 산불 피해.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7일 도청 도청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3일 안동시 일직면 명진2리 임시주거시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설치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경북을 방문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경북 초대형 산불.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8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여야를 향해 극단 대립 중단과 국민 대통합을 호소했다.

또 영호남 간 연계사업에 대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협력회의 의장인.

있는 경기도는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다.

이 후보는 지난 2010년 성남시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흥신소의뢰

재선 성남시장을 거친 후도지사로 체급을 올린 이 후보는 '기본시리즈'·'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도민들에 주목을 받아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에서 지방이 주도하는 시대를 역설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도 영호남 협력회의 참석, 지방분권 개헌·공공기관 이전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16개 핵심과제 공동 추진 결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월 1일 경남 창원.